반응형 왜 아더에러 일까?(신사 아더에러3.0 방문기) 우연히 신사동에 놀러갔다가 아더에러 3.0을 방문하게 됐다. 회사 근처 아더에러 2.0도 웨이팅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신사는 규모가 커서그런지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이곳에는 기존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 + 알파(a)가 있다. 관람과 구매로 이어지는 루트에 인터렉션이 더해진 체험과 몰입도 높은 전시경험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준다. 인터렉션 요소가 가미된 입체적 브랜드 경험 신사동에는 컨셉 스토어가 많다. 젠틀몬스터, 템버린즈 등 일찍이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에 중요성을 강조한 브랜드가 신사에 터를 잡았고 나 역시 아더에러를 방문하기 전에도 젠틀 몬스터와, 템버린즈를 들렀다. 그러나 단지 관람만 가능한 다른 매장과 달리, 아더에러에는 더욱 능동적인 이벤트가 있다. 입장시부터 직원이 아더.. 2021.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