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수동의 오래되고 비밀스러운 편집숍 '수피(Supy)' / 성수동 가볼만한 곳 성수동에는 공장을 개조한 건물이 많아 낡은 벽돌 건물이 흔하다. 성수에서 보호색과 같은 붉은 벽돌 건물 사이를 지나다 보면 ‘수피(Supy)’는 참 놓치기 쉬운 공간이다. 비밀스러운 편집숍의 발견 나는 성수동에서 3년 동안 근무한 직장인이다. 나름 성수동 거리를 수없이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수피(Supy)’는 1년 전에 알기 시작했다. 우연히 발견한 회전문을 보고 “여기 뭐가 있었네?” , “언제부터 있었지?”의구심을 품으며 들어간 공간, 밖에선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 있는 내부는 꽤 놀라웠다. 유서 깊은 편집숍이었어? 수피의 역사 '수피(Supy)'에 대해 서치를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이곳은 성수동의 터줏대감 격인 ‘대림창고’, 자그마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오래된 공간이다. 2014년에 디자.. 2021.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