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최적화를 위한 글자수와 키워드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화 2. 블로그 컨셉 설정 및 카테고리 설정
앞서 작성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화 1,2편을 펴내며 내 나름대로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효자손님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 책을 읽으면서 판도가 뒤집혔다. 내 블로그에 수정, 보완이 꼭 필요한 부분이 있어 블로그를 개편하기로 했다. 일단 블로그의 이름은 '아이디어 디팟'에서 '지식 창고'로 바꿨다.
>> 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되기 - 책 리뷰
블로그의 이름을 바꾼건 효자손님 책 내용의 영향이 컸는데, 효자손님 글에 의하면 글은 1,500자 이상, 그리고 주력 콘텐츠로는 꾸준한 유입량이 있는 교육 컨텐츠를 추천하신다. 내 블로그 컨셉인 '아이디어 디팟'의 경우 다양하고 신기한 아이디어를 소개가 주 컨셉임으로 글보다 이미지가 위주라 글자 1,500자 작성은 매우 힘들다. 게다가 인기 있는 검색키워드도 아니고 또한 세컨 주력 컨셉트였던 트렌드 리뷰 같은 경우 시의성이 강한 콘텐츠가 많아 방향을 틀기로 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네이밍을 '지식창고'로 바꾸고 나의 관심사이면서 '교육'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다양한 서양 미술사나 마케팅 이론 등을 베이스로 가되 기존의 방향성인 톡톡 튀는 아이디어도 함께 스크랩 해나가기로 했다.
(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vs 구글 서치 콘솔
블로그가 새로 태어난 기념으로 이제 블로그 최적화를 해보자!
첫 단계는 블로그의 유입량을 늘릴 수 있도록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와 구글 서치 콘솔을 이용하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각각 웹사이트에서 검색 되도록 하는 작업이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나의 블로그가 네이버에서도 노출 될 수 있도록 네이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연동하는 것이다. 등록을 해서 잘 수집이 되면 티스토리 블로그 글은 웹사이트로 분류되어 네이버 플랫폼에서도 검색이 가능해진다. 일단 네이버에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검색해서 회원가입을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면 되는데, 방법이 까다롭진 않지만. 승인 이후가 까다롭다. 웹페이지 수집 요청을 해도 수집 보류로 막아버리고 rss등록이나 최적화 하는 과정이 꽤 복잡하다. 역시나 검색 유입량이 가장 많은 플랫폼의 텃세란..? ㅠ 이 부분은 나도 문제를 해결하면서 슬슬 방법을 같이 올려야 겠다.
구글 서치 콘솔
생각보다 구글 서치 콘솔이 블로그에 호의적이다. 뭐 호의적이라기 보단 네이버 서치 어디바이저에 비하면 훨씬 설치와 접근이 쉽게 가능하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구글 서치콘솔을 블로그에 연동한 뒤에 왼쪽 세번째 탭에 있는 URL검사를 통해 색인을 등록해주면 된다.
이렇게 자신이 새로 포스팅한 주소를 올리면 색인이 되어 있는지 안되어 있는지 정보가 뜨는데 만일 색인이 안되어있면 이미지 하단 오른쪽 핑크색 박스에 있는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하고 요청이 되면 구글이 심사 후 URL을 등록해준다. 등록이 완료되면 URL검사시 아래처럼 초록색 체크표시가 뜬다.
이 둘을 완료하면, 블로그 방문자 수가 이 전보단 조금 씩 늘기 시작한다. 나는 네이버가 잦은 오류로 아직 제대로 수집이 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 서치콘솔 등록 후 방문자가 전보단 좀 늘었다. 뭐 아직 너무 바닥 블로그라 늘어난 숫자가 미미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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