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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는 남과 다름을 추구한다. 그런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시장에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천편일률적이었던 시리얼 시장에도 그런 MZ를 타겟팅한 시리얼이 나타났다. 바로 'OFFLIMITS(오프 리밋)' 이라는 브랜드의 이름은 말 그대로 시리얼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했다.
1. 아침에만 먹는 시리얼? 그런게 어딨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 그에 맞는 시리얼
오프 리밋은 시리얼을 사람과 목적에 따라 나누었다. 일찍 일어나는 워킹걸들을 위해 커피+시리얼을 곁들인 대쉬(DASH) 버전, 저녁형 인간들을 위한 '좀비(Zombi)' 시리얼 이 시리얼에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스피룰리나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밖에 운동하는 사람들은 위한 플랙스(Flex) 그리고 사교적인 스타일의 사람들을 위한 '스파크(Spark)'
2. MZ를 저격하는 새로운 굿즈
또한 오프 리밋은 시리얼을 구매하면 아트토이와 스프레이등을 굿즈로 주면서 MZ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단순히 이쁜 굿즈가 아니라 굿즈 하나에도 의미를 담았는데, 예를 들면 스프레이 같은 경우는 반 기성 문화적 심벌로서 MZ세대를 저격했다. 또한 다양한 예술가들을 지원해주는 갤러리를 운영하며, 단순한 브랜드를 넘어서 의식 있는 소비층을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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